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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환경오염물질 배출 위반업소 4곳 적발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민간인으로 구성된 감시단과 환경오염물질 배출 업소 39곳에 대한 합동단속 결과, 위반 업소 4곳을 적발하고 8개 업소에 대한 기술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민·관 합동단속으로 구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중 금속원료재생업 등 대기배출업소를 대상으로 환경관련법 위반 여부 및 환경시설 운영사항에 대한 중점점검, 기술지원 등도 병행 실시했다.

중점 위반사항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일지 미작성, 배출시설 변경신고 미이행 등이었다.

적발된 사업장은 위반내용 및 조치사항 등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개선 완료시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 및 기술지원을 통해 깨끗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주의 환경관리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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