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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2동 나눔 실천하는 ‘꿈꾸는 가게’ 10호점 탄생(서2동)

‘본 스파.피트니스’ 어려운 이웃에 목욕권 쏜다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서2동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업체인‘꿈꾸는 가게'10호점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현판식을 가진 열 번째 꿈꾸는 가게의 주인공은 ‘본 스파 & 피트니스’(대표 구자윤)로 연말과 명절에 이웃들을 위한 무료 목욕권을 후원할 예정이다. 지난달 문을 연‘본 스파’는 개업 축하화한 대신 받은 쌀 100포(10kg 80포, 20kg 20포)를 서2, 서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어려운 이웃들과 나눈 바 있다.

구자윤 대표는“항상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지만 막상‘꿈꾸는 가게’라는 영예를 얻으니 더 열심히 주변을 돌아보고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돕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경희 서2동장은 “꿈꾸는 가게는 다함께 행복한 동네를 만들자는 마음으로 재능이나 물품을 후원하는 착한 지역 업체들로, 이웃을 돕겠다는 따뜻한 온정이 쌀쌀한 날씨마저 녹일 듯하다”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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