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2019 안양과천 시민교육 통합축제

안양과천 시민교육 희망 만들기, 시민교육 실천가로 함께 서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안경애)은 25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시민교육 특강과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학교와 지역의 시민교육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양과천 시민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교원과 시민교육대표 80여 명이 참여했다.

<시민교육 : 지식과 생활의 연결>을 주제로 허진만 선생님의 특강 후 시민! 일상을 만나다, 시민! 교육과정을 품다, 시민교과서 어디에?, 시민, 학교를 흔들다 4개 주제별로 현장 토론을 실시했다. 안양과천 시민교육 실천연구회 선생님들이 퍼실리테이터가 되어 토론을 진행했다.

참여한 교사들은 시민교육 실천사례를 공유하고 함께 고민할 수 있어 의미 있었고, 학생들이 삶에서 판단하고 실천할 수 있는 진정한 시민교육을 위해 교사들이 함께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수업을 실천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내었다.

안경애 교육장은 “오늘 이 자리가 학교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안양과천 시민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선생님들의 고민과 실천이 안양과천 시민교육의 희망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
<script async="" src="https://www.googletagmanager.com/gtag/js?id=UA-151182297-1"></script> <script> window.dataLayer = window.dataLayer || []; function gtag(){dataLayer.push(arguments);} gtag('js', new Date()); gtag('config', 'UA-151182297-1'); </scri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