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지난 22일(금) 국민운동단체 및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대비 손님맞이 도시환경 정비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대연동 황령산터널에서 49호광장 교차로까지 남구 관문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해 인도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낙엽 등 쓰레기 2톤가량을 수거해 처리했다.
남구는 부산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 외교행사를 앞두고 국내외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고 안전하고 쾌적한 부산의 모습을 보여 주고자 막바지 환경정비로 손님맞이 준비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