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23일(토) 『2019 어린이 문화재 지킴이』 16명을 임명했다.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단원 어린이들은 우리 문화재를 널리 알리고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하고 단원가족 30여명이 함께 참여해 대구역사와 문화재에 대한 골목문화해설을 듣고 문화재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중구 어린이 문화재지킴이단은 지역 문화재와 대구문화재야행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7년 처음 구성하였으며, 총 89명의 어린이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