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는 국제연합(UN)의 『범죄피해자에 관한 사법의 기본원칙 선언』 선포일(1985년 11월 29일)을 기념하여 올해 11. 25.부터 12. 1.까지를 ‘범죄피해자 인권주간’으로 설정하고, 범죄피해자의 인권보호 강화 및 사회적 관심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11. 25. 제4회 스마일센터 심포지엄을 열어 강력범죄 피해자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 방안 및 스마일센터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11. 27. 제12회 한국범죄피해자 인권대회를 개최하여 범죄피해자, 범죄피해자 지원 자원봉사자 및 행사 참석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또한 한국범죄피해자 인권대회 당일에는 피해자와 가족을 향한 희망메시지를 담은 희망 전달 손 글씨(Calligraphy) 작품전시회도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