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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미래한국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기획재정부는 미래에 대한 국민의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아이디어 공모전을 운영하고 있다.

금년 공모전은 소논문과 콜로키움 부문으로 나누어 개최되었으며,총 27편의 수상작에 대해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기획재정부는 11.22일(금) 16:00~17:00, 매경미디어센터 대강당에서 「2019 미래한국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여 방기선 기재부(주최기관) 차관보가 대상, 김정욱 매일경제신문사(후원기관) 편집국장이 최우수상, 박진 국회미래연구원(후원기관) 원장이 우수상·장려상을 시상하였다.

방 차관보는 시상식 개회사에서 4차산업혁명 선제 대응, 인구구조 변화 적응력 제고, 중장기 전략 준비, 구조개혁 노력 등 정부의 미래대비 정책적 노력을 설명하면서, 희망찬 미래를 열기 위해 정부와 국민이 함께 지혜를 모아 대안을 도출·실행하는 것이 중요한 점에서 금번 공모전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하였다.

또한, 「사기」의 ‘견미지저(見微知著)’사자성어를 언급하면서 미래를 예측하고 대응하는 「미래문해력(Future Literacy)」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금번 공모전에 제출된 모든 아이디어는 향후 중장기 전략과 관련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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