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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공모사업 최다 선정


충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한 농촌환경보전프로그램 공모사업에 3개 시.군 4개 마을을 신청하여 모두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한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사업은 농업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을 대상으로 사업시행계획을 수립하고, 토양.용수.생태.경관 등 다양한 농업환경보전 활동을 시행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충북도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5년간(‘20~’24) 국비 13억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26억원을 편성하고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사업 1년 차에는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컨설팅, 주민·행정·전문가 간 현장 거버넌스 체계 구축, 농업환경 조사·진단과 연차별 사업 시행계획 수립 등을 하게 된다.

2년 차부터는 사업이행 등에 관한 교육.컨설팅 실시, 수립된 사업시행계획에 따라 개인.공동 활동 이행 등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농업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의 종합적인 환경 개선 활동을 지원하여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제고하고, 친환경농업의 확산 기반 조성과 농촌의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효과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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