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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촌면 릴레이 후원」 61번째 주자, 이영미 위원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지만, 화촌면은 후원문화확산 프로젝트‘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이어지는 후원의 손길로 따뜻함이 전해지고 행복의 온도가 올라가고 있다.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미 위원은 11월 22일(금) 오전 화촌면사무소를 방문해 추운 날씨에 더욱 어려워지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릴레이 후원금을 기탁했다.

61번째 바통을 이어받은 이영미 위원은 협의체 활동을 통해 화촌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자원 발굴.연계 등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함께하고 있으며, 적십자 활동을 통해 연탄 배달 등 꾸준한 봉사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박순자 화촌면장은 “적십자 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영미 위원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웃의 따뜻한 관심이 더욱 필요해지는 동절기를 맞아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저소득층의 생활안정 지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후원금을 기탁한 이영미 위원은 2015년부터 대한적십자 화촌면봉사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8년 부터는 재무를 맡아 봉사회 활성화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현재 관내에서 금나입시학원을 운영하며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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