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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사상구 도시재생 현장 방문

괘법동 괘내생태문화마을 찾아 현장 청취·관계자들과 대화

이낙연 국무총리가 11월 21일 오후 사상구 도시재생 현장을 방문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날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 등과 함께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우리동네 살리기)이 추진 중인 사상구 괘내생태문화마을(괘법동 468 일원)을 찾았다.

사업현황을 청취한 데 이어 주민 공동이용 편의시설이 설치될 ‘행복충전소’(마을어울림센터) 예정지를 비롯해 괘내공방, 노후주택 개보수 예정지 등 괘내마을 일대를 꼼꼼히 살펴봤다.

이낙연 총리는 “괘내마을은 주민들의 끈질긴 노력 끝에 4수 만에 선정된 곳”이라며 “지역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성공적인 사업 추진으로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반드시 이뤄질 수 있도록 여기 모인 모든 분들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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