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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엄궁동, ‘엄궁 기록보관소’ 문화교육 영상물 제작

관내 초 · 중학교에 전달해 교육 및 홍보자료 활용

사상구 엄궁동 주민자치위원회(부위원장 송광수)는 엄궁초등학교를 방문해 엄궁기록보관소(archives)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전달했다.

‘엄궁기록보관소’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의 역사·문화적 가치가 있는 자원과 지역인의 삶을 영상으로 만든 것으로 10개월에 걸쳐 주민자치위원 및 마을 대표들이 모여 현장을 답사하고 자료 수집을 하여 제작했다.

엄궁동의 변화된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내기 위해 많은 주민을 만나 인터뷰하며 과거의 모습을 표현하고 음향, 애니메이션 작업 등을 거쳐 수준 높은 영상물을 만들었다.

송광수 부위원장은 “이번 영상작품은 마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문화역사 프로그램으로 관내 초·중학교 4개소에 전달하여 교육 및 홍보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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