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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문화원, 부설 향토사연구소 문화탐방 실시


합천문화원(원장 차세운) 부설 향토사연구소는 차세운 원장, 이병생 소장을 비롯하여 이사 및 연구소 위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근 산청문화원과 함양문화원을 찾아 2019년 제2차 문화탐방과 교류사업을 병행 실시했다.

산청문화원 방문에서는 합천군과의 인근지역으로 문화 지리적인 동질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산청 동의보감촌을 들려 여러 가지 체험과 우리 합천의 문화유산과 비교 접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방문한 함양문화원은 지난해 신축 개원하여 웅장하고 세련된 건물이 지어져 문화원의 위상과 전통문화 계승의 의지를 느끼게 했다.

이후 탐방은 상림숲과 일두 정여창선생 古宅, 남계서원 및 청계서원 둘러보고상림숲의 유래와 정여창선생의 생애에 대한 공부의 자리가 됐다.

차세운 원장은 “소중한 문화자산이 현대와 접목할 수 있도록 우리 문화원에도 다양한 분과를 설치하여 청소년들도 쉽게 찾아올 수 있는 문화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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