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미)은 18일 오후 3시 부산지방병무청과 협조하여 소속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복무관리규정 및 근무자세 등에 대한 특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올해부터 달라진 복무관리규정을 안내하고, 복무기관 실태조사 과정에서 나타난 결함사례를 공유하며 사회복무요원들이 책임 있는 복무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강남교육청 소속 사회복무요원은 30개교 41명으로 모두 학교교육현장에서 특수학생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들은 학교에서 특수학생들을 위하여 수업보조, 식사 및 학습준비 등을 지원하여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강남교육지원청 김수미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일선학교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맡은 업무에 성실히 임하는 기회가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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