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리초등학교(교장 여미경)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자연과 함께하는 수림성 드림캠프’를 1박2일의 과정으로 캠프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프활동은 학생들이 물(水), 숲(林), 별(星)과 함께 어울리는 활동을 통해 자연애를 형성하고 학생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자연과 함께하는 수림성 드림캠프’첫날 오전에는 소양강댐 물문화관을 방문하여 물자원의 소중함을 알아보았고 오후에는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정원탐험대 활동을 하였으며 저녁에서 다음날 오전까지 중미산천문대에서 우리 주변의 천체를 직접 탐구하며 천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에는 학생들이 망원경을 조작하며 스스로 망원경으로 천체를 관측하는 활동을 하면서 우리 주변의 천체에 관해 호기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천체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를 제공하였다.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5학년 서민규학생은 “우주에 대해서 관심이 평소 많았는데 이번 기회에 많은 공부를 하였고, 달 관측 시에 분화구가 신기했다.”며 소감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