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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2019년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경진대회’ 환경부장관상 수상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는 '2019년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경진대회’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특별상(환경부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이 주관한 행사로 지자체의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우수사례 발굴과 폐가전 수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14일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환경부는 .무상방문 수거 실적 .집하장 운영 실태 .사업홍보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산진구를 2019년 우수지자체로 선정했다.

부산진구는 집하장인 재활용센터에서 일하는 근로자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바닥 및 담장을 보수·보강하는 등 작업장 환경개선과 납부고지서 안내문 게재 등의 독창적 홍보방법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폐가전을 더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는 TV·냉장고·세탁기·에어컨 등 처리가 불편한 폐가전제품을 전담수거반이 원하는 장소로 직접 방문해 무상으로 수거해주는 서비스로 누구든지 콜센터(1599-0903) 또는 인터넷(www.15990903.or.kr)을 통해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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