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광주방송 ‘전라도 매력청 멍석을 깔아드립니다’ 프로그램에 지난 8일 순천시 저전동에서 통장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주민 30여명과 함께 살기 좋은 저전동의 모습을 촬영했다.
촬영에 참여한 주민들은 저전동의 자랑인 ‘제11회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동메달 리스트 故 남승룡 선수 이야기’, ‘음이온이 나오는 남산 및 깨끗한 옥천’,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남초등학교와 저전성당’,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놀이’, ‘도시재생 선도 지역’ 등을 1일 리포터가 되어 소개했다.
또한 저전공원에서는 ‘살기 좋은 순천! 꿈꾸는 저전동으로 이사 오세요~’ 저전동의 행복을 여는 그들의 외침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살기 좋은 저전동으로 이주하여 저전동민 만의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촬영에 참여한 주민들의 요청으로 진행됐다.
주민 오모씨는 “이번 방송을 통하여 전국에 우리 저전동을 소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저전동으로 이사와 후손대대 번창하고 골목이 들썩들썩한 동네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kbs 광주방송 프로그램인 「전라도 매력청 멍석을 깔아드립니다. ‘저전동 편’」 1차 방송은 11월 19일(화) 저녁 7시 35분(전남.광주지역), 2차 방송은 11월 30일(토) 오전 5시 10분(전국)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이전기사 :고흥군, 공직자 관광홍보 역량강화 교육 실시
다음기사 :황전면 '제1회 이순신장군 백의종군로 걷기 행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