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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강원도행정부지사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현장 근무자 격려

경기 및 인천 강화군, 빠른 돼지열병 확산에 따른 점검 및 근무 직원 격려

김성호 강원도 행정부지사는 9.26.(목), 아프리카돼지열병 6차(인천 강화, 9.25.) 발생하고 의심 신고가 이어지는 등 확산일로에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도내 유입될까 우려되는 엄중한 상황을 인지하고 긴급히 도내 북한 인접 3개 군(화천, 양구, 인제)에 긴급방역대책 추진 상황과 차단 방역 현장을 긴급히 점검하였다.

김성호 부지사는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방역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차단 방역 현장 점검 및 근무자들을 격려함. 특히 제독 차량 소독 지원, 통제초소 운영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관할 경찰 및 군부대(7, 12, 15, 21사단)에 각별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강원도는 9.25.(수)부터 빠르게 확산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유입을 방지하기 위하여 도내 18개 모든 시군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돼지와 분뇨 반·출입 금지, 집중소독, 축사 출입통제, 도내 전 양돈 농가 농장초소 설치·운영, 및 북한 접경지역 하천, 일반도로 일제 방제 등 강원도만의 강도 높은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김성호 행정부지사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향후 지휘부가 각별한 관심으로 현장 중심의 방역을 직접 챙기고, 강화된 긴급방역대책을 꼼꼼히 살펴 방역대책추진에 누수가 없도록 총력을 기울여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부터 청정한 강원을 사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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