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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1동, 신규 우쿨렐레 교실 개강


울산 중구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오전 11시 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주민자치센터 '우쿨렐레 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에 신규 개설된 우쿨렐레 교실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고, 기초 레슨부터 시작해 나중에는 자체적으로 공연을 할 수 있을 수준까지 실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은숙 강사가 맡아 진행하는 강의에는 지역 주민 15명이 참여하게 된다.

이번 강의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취미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건전한 문화생활을 영위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설됐다.

특히, 야간반을 원하는 주민 요구사항을 반영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실로 운영된다.

김진부 반구1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평생학습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속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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