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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사상아동보건센터, ‘아빠 육아의 첫걸음’ 운영


부산 사상구 사상아동보건센터(소장 이소라)는 10월 19일부터 11월 9일까지 4주간 남성의 육아 참여를 유도하여 일·가정 양립 분위기 조성을 위한 ‘아빠 육아의 첫걸음’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대상은 관내 2~8개월 영아와 아빠 16팀으로 아기 마사지와 포대기를 활용한 전통육아놀이를 배우며 아빠와 자녀들이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으로 상반기 토요부부교실에 이어 하반기에도 개최됐다.

교육에 참가한 아빠들은 “아이와 교감할 수 있어 좋은 추억이 생겼다며 앞으로의 육아에 자신감이 붙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상아동보건센터는 앞으로도 출산 장려를 위해 사상구 임산부와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전화(051-310-5233) 또는 포털사이트(www.sasang.go.kr/childcare)에서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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