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심미아)는 11월 12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직원 및 일산동 통장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통행정의 날을 운영한다.
이번 ‘소통행정의 날’의 주요내용은 관내 주요 도로·공공시설 점검 및 안전관리 실태 확인 및 동절기 대비 독거노인 등 저소득세대 안부확인 등으로 동장, 통장, 직원이 함께 주민불편사항을 확인하고 취약계층을 직접 둘러보며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주민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
심미아 일산동장은 “항상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직접 접촉하며 행정에 도움을 주는 통장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주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는 소통행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