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동초등학교(교장 성명희)가 11월 6(수)일부터 8일(금)까지 생태체험프로그램운영의 일환인 학교 텃밭가꾸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이 심은 고구마를 직접 캐는 체험으로 자연 친화적인 생태학습의 기회와 우리 먹거리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되는 기회가 됐다.
참여한 학생들은 “항상 마트에서 구입한 채소나 과일들이 어떻게 해서 우리 식탁 위까지 오는 궁금했었는데 이번 기회를 직접 길러보면서 알 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명희 교장은 “자연물이 자라는 과정을 관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