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관장 김호묵)은 지난 11월 8일(금) 상주중학교 1학년 학생 111명을 대상으로 전문 직업인 특강을 운영하였다.
자유학기제 프로그램과 연계한 전문 직업인 특강은 청소년들에게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직업인과 직접 만나 그들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돕고자 한다.
특히 이번 특강은 방송인(아나운서) 직업을 주제로 16년의 아나운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를 초청하여 상주중학교에서 운영하였으며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대한 설명과 역할, 진로 전망 등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는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상주도서관 김호묵 관장은“상주도서관에서는 지역 여건 상 진로정보 습득과 직업탐색의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