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동진나눔복지재단(이사장 박동천)은 제2차 청소년 지원사업으로 부산 남구청 대강당에서 부산시 6개 구청 및 2개 대학교에서 선정된 청소년 및 대학생 등 105명에게 나눔 및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지원금 및 장학금으로 총5,250만원을 지원하였다.
2019.3월 재단을 설립한 이후 벌써 3번째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에만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에게 일억원 이상을 지원하였다. 재단 설립자인 박동천 이사장은 부산28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기도 하며, 부산 남구에서 35년간 종로전기(주)를 경영하면서 꾸준한 기부 및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박동천 이사장은 “ 대한민국의 미래인 여러분이 지금은 경제적으로 조금 어렵고 힘들겠지만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희망이 생기고, 커서 어른이 되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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