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한국자유총연맹 미추홀지회 회원 40여명이 지난 10일 강원도 인제 안보공원, 안보전시관, 한계산성을 견학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전적지 및 유적지 견학을 통해 전쟁의 아픔을 공유하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고취하고자 실시했다.
오는 19일에는 충남 당진 나라사랑 공원을 2차로 견학할 예정이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전쟁 당시 전적지를 현장 견학해 참전용사들의 용기와 희생을 기리고 자유민주주의 소중함을 알고 평화로 가는 이해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