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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능서초_학생자치회 주관 너나들이 어울림 한마당 잔치

너나들이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프로그램 준비 및 운영

능서초등학교(교장 손용찬, 이하 능서초)는 11월 8일 ‘교육공동체가 함께 전시회 및 발표회’를 열어 학생, 학부모, 교사 등 170여 명의 교육 가족이 함께하는 가운데 ‘너나들이 어울림 한마당’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울림 한마당 잔치는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운영했다. 사전 학생자치회 협의를 통해 운영 방안을 정하며, 참가 규모·방법·학생들에 대한 홍보 등에 대해 논의함으로서 학생자치회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교육활동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발표회와 전시회는 3월부터 꾸준히 활동한 교육활동 성과 및 방과후 활동 작품·학생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내용이 마련되었다. 학생 연극(4~6학년) 및 탈춤(3~6학년), 방과후 활동의 피아노 연주와 방송댄스, 유치원생들의 태권체조와 우쿠렐레 연주 등의 공연을 포함, 2019년 교육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교육활동 전시회·종합공예 작품.D모델링 교과특성화 작품·그리기부의 주제별 작품 및 독서논술부의 ‘지구환경 보호’를 주제로 만든 ‘지구 시민증’등 학생들이 중심이 된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물을 학생, 학부모, 교원들이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학부모와 함께 하는 어울림 한마당은 학부모의 참여를 고려하여 오후에 진행이 되었으며, 학생자치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학생들이 꿈과 끼를 발산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지원하고자 노력하였다.

자녀들의 학교생활을 직접 만나기 어려웠던 학부모들은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성장해 가는 자녀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아낌없이 격려하고 응원하며 “아이들이 무대 위에 선 모습이 대견하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하는 교육활동에 참여 하도록 노력 해야겠다.”며 함께 하는 가치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능서초 손용찬 교장은 행사에 참여한 부모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한 명의 아이들도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해 끊임없이 지지하고 격려 해주는 것이 어른들의 몫이며, 자신의 삶과 연계된 교육활동이 매우 소중한 경험으로 앞으로도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고민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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