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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공공저작물 이용 활성화 나선다”

8일, ‘공공저작물 이용 활성화 정책 교육’실시

울산시는 11월 8일 오후 1시 30분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시와 구.군 공공저작물 관리 책임관, 실무 담당자 등 약 5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저작물 이용 활성화 정책 교육’을 실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정보원(공공저작물 개방지원센터)이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공공저작물을 국민이 공공기관의 허락을 받을 필요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문화정보원 안우신 변호사의 ‘공공저작물의 기본개념 및 이용 활성화 정책’에 대한 강의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가 보유하고 있는 공공저작물을 적극 개방해 왔고 앞으로 개방 범위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며 “시민들이 우리 시의 공공저작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공공저작물이란 공공기관 등이 업무상 창작하거나 저작재산권의 전부 또는 일부를 가지고 있는 저작물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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