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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태도’가 대화 ‘내용’보다 중요

금정구, ‘2019년 직원 친절 교육’ 시행…대화의 기술 습득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6일 오전, 오후 2차례에 걸쳐 금정구청 1층 대강당에서 직원들의 친절 이미지 향상을 위해 '2019년 직원 친절 교육’(강사 이형숙 스피치레슨 대표)을 실시했다.

강의에 참석한 약 480여 명의 직원들은 ‘대화에서 시각과 청각 이미지가 중요하다’는 커뮤니케이션 이론인 ‘메라비언의 법칙’을 활용해 대화의 기술을 익혔다. 한 참석자는 “평소 민원인과 상담을 할 때 내용에만 집중했는데 저음인 목소리의 톤을 조금 높이고 공감해주는 태도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며 강의를 통해 효과적인 대화의 기술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금정구는 직원들의 친절도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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