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사상구 엄궁동(동장 유승현)은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엄궁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역사속으로 사진전’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엄궁동의 유래와 옛 사진 30여점을 전시해 변화한 엄궁동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기억하는 시간을 갖고자 추진했다.
엄궁동은 올해 엄궁 기록보관소(archives) 영상을 제작하는 등 주민들에게 역사를 기억하고 알리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유승현 동장은 “주민들에게 옛 모습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여 즐거움을 선사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