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수성구, 1388청소년지원단 지도자 교육 실시!!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안전망 연계기관 및 지역 내 청소년 관련 기관 종사자 46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과 또래상담 심화지도자과정, 고위기청소년 정신건강 상담개입(자살, 자해) 관련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1월 1, 4, 6일 3일간 범어도서관 5층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원뿐만 아니라 수성구1388청소년지원단, 수성구 꿈드림센터, 수지의 집, DGB 꿈나무 교육사업단, 동일초등학교, 대구여자고등학교 등 다양한 기관에서 온 관내 사회복지사, 전문상담교사들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위기청소년 증가로 인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각 기관 상담자들의 전문적인 상담 개입 역량을 높이고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청소년 자살예방교육 집단 프로그램 개발자인 김은영(맑은맘심리상담센터), 이은별(또래상담 전문지도자), 소수연(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씨와 함께 현재까지 연구된 지식과 다양한 현장사례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상담 개입을 교육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위기청소년이 건강한 청소년으로 회복되기 위해서는 청소년과 가장 가깝게 있는 1388청소년지원단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수성구 관내 민간기관과 청소년을 지원하는 구민들과 청소년안전망(CYS-Net)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 청소년 안전망(CYS-Net)의 허브역할을 하고 있는 수성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범어도서관 5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소년안전망(CYS-Net) 운영은 물론 개인 및 집단상담, 청소년전화 1388, 사이버상담, 긴급구조 및 일시보호, 통합지원(교육, 문화, 법률, 건강, 보호)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
<script async="" src="https://www.googletagmanager.com/gtag/js?id=UA-151182297-1"></script> <script> window.dataLayer = window.dataLayer || []; function gtag(){dataLayer.push(arguments);} gtag('js', new Date()); gtag('config', 'UA-151182297-1'); </scri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