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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과 함께하는 횡성군 대표 프리마켓 마지막 장(場) 개최

‘횡성소소마켓’ 올해 마지막 행사

재단법인 횡성문화재단(이사장 : 채용식)은 매월 둘째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횡성군 대표 프리마켓인 ‘횡성소소마켓’의 올해 마지막 장(場)을 11월 9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횡성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진행한다.

지난해 처음 개최한 ‘횡성소소마켓’은 올해부터는 횡성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함께 운영하게 되면서 규모도 확대되고 참여물품도 다양해져 군민들의 더 큰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 내어, 10월까지 누적 325팀의 판매자가 참여하고 2만 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 명실상부한 횡성군의 대표 프리마켓으로서 자리매김 하였다.

이번 11월 ‘횡성소소마켓’은 군민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장을 활성화 시키고자 중고장터 공간을 별도로 구성하기 위해 중고장터 참가자를 접수 받아 전문판매자가 아닌 지역 주민과 아이들이 직접 사용하던 중고물품을 가지고 나와 판매하도록 하여 군민 참여를 높이고 자원의 재활용을 통한 환경을 생각하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식 횡성문화재단 이사장은 “올 한해 많은 군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방문해 주셔서 2019년도 ‘횡성소소마켓’이 성황리에 개최된 것에 군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군민의 참여가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더욱더 알찬 구성을 통해 더 많은 군민들이 함께 하는 횡성군 대표프리마켓으로 개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내년 2020년도에도 ‘횡성소소마켓’은 계속 운영 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확정되는 대로 횡성문화재단 홈페이지(www.hscf.or.kr )를 통하여 공지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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