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남구협의회(회장 최성식)는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통일시대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통일시대 시민교실’은 자문위원과 지역주민에 대북정책의 현안과 북한 실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전한 지역 통일담론을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최성식 협의회장은 “오늘 ‘통일시대 시민교실’이 통일을 위한 시민적 노력과 구체적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남구협의회는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맞아 지역의 평화통일 기반조성과 평화로운 한반도를 위한 다양한 통일기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