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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가구주택기초조사원이 찾아와요

양천구, 오는 25일까지 관내 모든 가구 대상으로 가구주택기초조사 실시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관내 모든 가구 및 거처(빈집 포함)를 대상으로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오는 25일(월)까지 실시한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가구·주택의 기초정보를 파악하여 취약계층 주거대책 수립등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각종 조사의 행정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조사다. 2014년에 처음 시작돼 5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구는 오는 25일까지 관내 약 172,303 가구를 대상으로 주소, 거처종류 등 기본4개 항목에 대해 조사한다. 일부 가구는 빈집여부, 가구수, 건축연도, 난방시설 등 8개의 특성항목에 대해서도 면접, 전화 등의 방법을 통해 조사할 예정이다.

지난 9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되고, 10월에 진행된 교육을 수료한 46명의 조사요원이 태블릿을 활용해 기본항목 및 특성항목 등 최대 12개 항목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결과는 통계청에서 전국 조사 내용을 수합하여 2020년 3월 최종 결과를 공표할 예정이다.

김병길 기획예산과장은 “보다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사원 교육을 실시하고 조사 안내 현수막 게첨 및 아파트 방송을 실시하는 등 홍보하고 있다.”며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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