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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50+ 인생학교 벤치마킹하러 오다.

충주시 '50+ 인생 디자인 학교' 30여명, 울산 중구 방문...평생교육 사업 배워

평생학습도시인 울산 중구가 추진 중인 '울산 50 인생학교'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충청북도 충주의 중장년층들이 방문했다.

중구에 따르면 충청북도 충주시가 운영 중인 '인생디자인 학교' 참가자와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은 6일 오전 중구 성남동 원도심 내 평생학습관을 찾았다.

이들이 찾은 이유는 중구가 지난 3월 교육부의 2019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신청해 선정된 신중년층의 인생 2막을 지원하는 '울산 50 인생학교'에 대해 배우기 위한 것.

50 인생학교는 학습을 통해 제2의 일 찾기와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주체적인 나'로서 살아가고자 하는 중장년층이 모인 참여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중구는 50~64세의 신중년층을 일컫는 50 세대를 대상으로 학습과 문화예술, 일과 봉사활동 등을 통해 은퇴 후 교육과 사회공헌활동, 여가 욕구를 충족시켜줘 개인의 성장과 함께 지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 40여명에게 노년교육 전문가과정(일), 드로잉을 통한 중구 알리기 과정(취미), 인문교양 교육을 진행했고, 방학을 가진 이후 학습동아리 운영으로 전시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충주에서 온 30여명은 울산 중구 평생학습관에 대한 소개를 듣고, 50 인생학교 운영 방법과 현황, 다양한 중구 평생교육 사업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지난 7월 제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해 둘러봤으며 특히, 50 인생학교 참여자들의 작품으로 만든 울산 중구 원도심을 담은 색연필 그림엽서를 기념품으로 나눠줬다.

충주시 평생교육관계자는 "울산 중구 50 인생학교에서 배운 내용들을 참조해 충주시 인생디자인 학교에 많이 적용하는 등 앞으로 평생교육 사업에서 많은 연계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영 중구 평생학습관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의 성장과 지역 활성화는 물론이고 협동조합 등을 통해 일자리창출로도 연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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