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진주시-진주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

재가암환자 대상 가족과 함께하는 희망프로그램 수료식 개최

진주시는 진주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4월부터 11월까지 재가암환자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희망프로그램을 운영하고 5일 오후 2시 진주보건대학교 컨벤션 홀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재가암환자 및 가족, 자원봉사자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가자 소감발표, 수료증 수여, 우수참여자 시상,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가족과 함께하는 희망프로그램은 재가암환자와 암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회복을 위해 4월 15일부터 6월 21일까지 교육 및 상담으로 구성된 통합지지프로그램으로 60회 운영되었다.

또한 시는 지난 6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그동안 교육 받은 내용을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자가운동프로그램을 운영했고, 9월 3일부터 11월 5일까지 프로그램 참가자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자조모임을 30회 운영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암을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진주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재가암환자와 가족을 위해 체계적이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
<script async="" src="https://www.googletagmanager.com/gtag/js?id=UA-151182297-1"></script> <script> window.dataLayer = window.dataLayer || []; function gtag(){dataLayer.push(arguments);} gtag('js', new Date()); gtag('config', 'UA-151182297-1'); </scri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