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시장 강석주) 드림스타트는 통영시청 회의실에서 2019년 통영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통영시에서는 349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기초학습 지원, 체험학습, 부모교육 등 4개의 영역별(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 날 회의는 위원장인 이명규 부시장 및 아동 복지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 7명이 참석하였으며, 2019년 사업실적 보고에 이어 2020년 사업추진 방향 및 드림스타트 사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명규 부시장은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폭넓은 지식과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며 통영시도 아이들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아이들이 희망찬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