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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사철 푸른 청주시 만들기 위한 소나무 관리사업 완료

청주시가 8000만 원을 투입해 도심의 교통섬과 교차로에 심은 소나무 2700여주에 대한 소나무 관리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도심 소나무 관리사업 중점사항은 ▲병해충방제 ▲영양공급 ▲수간주사 ▲소나무전정 으로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수세(樹勢)가 불량한 소나무의 생육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나무 가해 해충인 좀 방제 작업 및 수세 회복을 위한 토양개량 작업을 실시하고 소나무의 죽은 가지와 미관상 좋지 않은 가지를 솎아내 수목의 통풍과 채광을 증대했다.

또한 응애 및 진딧물, 가지마름병 등 각종 소나무류 병충해 방제 및 잎과 줄기를 세척하고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생육이 저하된 소나무에 대해서는 수간주사(영양제) 및 엽면시비를 했다.

시 관계자는“균형적인 수형 형성을 위한 전정(가지치기) 및 방제작업은 병충해를 예방하고 생장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라며“녹지 내 소나무는 도심경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관리를 꾸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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