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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

내달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비상근무체계 돌입

대전 동구는 내달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산불방지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구는 산림청,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산불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산불예방 및 진화지원, 산불상황 대응조치와 보고·전파 등 산불방지 대책을 총괄한다.

이와 함께 산불 전문예방 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산불방지 인력 40명을 조기에 선발하고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신불진화대는 산불취약지역에 배치돼 소각행위와 산불 발생 여부를 지속적으로 감시한다.

또한, 가을철 산불의 주 원인이 입산자 실화인만큼 산불 조심기간 중에는 입산·등산로 통제구간을 확대 운영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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