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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도서관, ‘귀신 선생님과 진짜 아이들’ 11월 원화전시회 개최


울산중부도서관(관장 박미영)은 24일까지 어린이들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귀신 선생님과 진짜 아이들’그림책 원화 전시회를 2층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달에 전시하는‘귀신 선생님과 진짜 아이들’ 원화 15점은 사계절 출판사 후원이다. 이 작품에서는 첫인상은 무섭지만 알고 보면 인간적인 귀신 선생님과 엉뚱하고 발랄한 4학년 1반 아이들의 이야기가 재미있으면서도 때론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작품은 특별하지는 않지만 아이들의 일상을 개성이 넘치는 그림체와 색감으로 순수하고 유쾌하게 그려냈다. 요즘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경쟁을 시작하고 항상 남들과 비교당하는 사회에서 살아간다. 그런 아이들에게 이 작품은 모두 하나하나 소중하고 개성 있는 존재라는 가슴 따뜻한 메시지를 준다. ”라고 전했다.

중부도서관은 매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원화를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원화전시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울산중부도서관 어린이자료실(☎210-653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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