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재)평택시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팽성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1월 2일(토) 주말공공프로그램‘해피패밀리’를 진행하였다.
‘해피패밀리’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 공예, 요리 등 가족 간 협동하여 긍정적이고 지지적인 관계망을 형성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월 5일은 굿즈인형텀블러백 만드는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11월2일은 마크라메를 이용하여 플랜트 행거를 만드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프로그램 참여한 학부모 이상미(42)은“평상시 배워보고 싶던 공예활동을 자녀와 함께 해서 좋았다.”라고 말했고, 청소년 김가은(비전초1)은“처음엔 실이었는데 예쁜 행거가 되어 신기하고 재밌었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담당자(최원이)는“가족과 함께 공예활동을 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고, “앞으로도 가족들이 함께 협력하여 진행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추후에 11월 16일에 컵케익&흑당버블티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문의 사항은 팽성청소년문화의집(☎031-657-11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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