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사상구 감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신철)와 감전문화축제위원회(위원장 최경현)는 지난 26일 감전동행정복지센터 옆 당산공원에서 ‘제18회 감전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대공감·소통·참여하는 주민한마당을 주제로 2019 어른톡·아이톡·공감톡 성과전시회, 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크로마하프, 하모니카 공연과 인형극(재첩의 여행) 등 문화공연이 이어졌고, 각종 평생학습 체험·시식 부스가 열려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 모두가 함께 어울려 즐기고 참여하는 축제로 펼쳐졌다.
최경현 감전문화축제위원장은 “감전문화축제를 통해 정이 있고 머물고 싶은 마을을 만들고 사상구의 대표적 지역 축제로 거급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