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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저소득 가정과 함께 크는 ‘찾아가는 자활가게’ 운영

저소득 가정의 자활의지와 자립을 유도하기 위한 ‘찾아가는 자활가게’를 운영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31일 청사 주차장 옆에서 중구 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인희)와 함께 저소득가정의 자활의지와 취업 창업 역량을 높이며 자립을 유도하기 위한 ‘찾아가는 자활가게’를 운영했다.

여러 종류의 누룽지와 마카롱, 치킨, 커피, 열쇠고리 등 다양한 가죽제품이 판매되며 오가는 시민의 관심이 구매까지 이어졌다.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 자활지원 서비스와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자립을 돕는 중구지역자활센터는 복지간병, 녹색환경, 착한수리, 치밥치킨, 착한마카롱 등 13개 자활근로사업단과 착한누룽지, 마루인테리어 등 5개 자활기업에 167명이 참여중이다. 자활사업에 참여할 경우엔 사업유형에 따라 자활장려금 또는 자립성과금 등 소득지원도 이뤄지고 있다. 자활사업 참여는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의 주민이 동 행정복지센터의 상담 후 연중 가능하다.

중구는 보건복지부의 2020년 ‘자활근로사업 1만명 확대 목표’에 맞추어 자활사업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박용갑 청장은 “자활사업 참여가 더욱 늘어나 저소득 가정의 삶이 더 나아지고, 또한 제2의 인생이 희망차게 시작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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