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율금초등학교(교장 황재수)에 지난 10월 21일부터 10월 25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소주시 오중구 소원실험소학교의 교사 3명과 6학년 학생 9명의 중국 국제 교류학습단이 방문했다.
이번 초등학교 교류 행사는 대구시 동구청과 중국 강소성 소주시 오중구청이 2005년 국제우호협정을 체결한 이래 2013년부터 7년째 이어지고 있다. 중국 학생들은 결연학생들의 가정에서 이루어진 홈스테이를 통해 단순 관광이 아닌 진정한 한국 문화의 이해와 한국의 아름다운 정을 체험할 수 있었다.
중국학생들은 대구율금초등학교에 머무는 동안 한국 학생들과 함께 사물놀이, 한식 요리, 학년 합동 체육 수업을 하며 우정을 쌓았다. 특히 중국 학생들이 진행한 간단한 생활 중국어 방송 수업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함께하는 진정한 한.중 교류 학습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 밖에도 이월드 놀이동산 방문, 한의약박물관 및 한국가스공사 체험 등 다양한 야외체험활동을 하며 한국의 전통 문화와 발전된 대구의 모습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대구율금초등학교 황재수 교장은 “올해로 7년차를 맞는 율금초와 소원실험초의 교류학습은 학생들이 책 속에서만 배웠던 지구촌, 세계화 교육이 아닌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꿈을 세계로 펼칠 수 있는 세계시민교육의 계기가 되었다. 한.중교류학습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추진하고 있는 CCAP(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 교실), 호주 원격 협력학습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훌륭한 세계시민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